뉴에비에이터 크로만스 G6를 산 후 렌즈가 너무 좋아 당뇨망막증으로 눈 보호가 필요한 지인 선물용으로 똑같은것 구입, 근 1달만에 여기서만 3번째로 구입했습니다.
얼큰이라 당근 max인 58사이즈로.. 가장 인기 뿔테인 웨이페어러의 신형 뉴웨이페어러입니다.
박스는 이전과 똑같지만 최근엔 제품 스티커에 안경 사진이 프린팅 되어있군요. 뉴에비에이터 크로만스는 박스가 딱딱하고 고급진 선물박스 같은거 였는데..이건 그냥 이전과 똑같습니다.
경첩이 이전 웨이페어러와 다르게 변했는데 튼튼해 보입니다.
휴대용 케이스는 과거보다 더 얇은 가죽모양 비닐소재라 경화되어도 깨지는게 덜할듯합니다. 케이스 단추의 레이밴 로고 각도 보고 가품 구분하는 사람 있는데..케이스 단추는 잡아돌리면 돌아가므로 그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케이스에 찍힌 별모양 두개가 예쁘게 하나의 라인으로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 정품이 맞다는 개인적 판단입니다.
얼큰이에게도 착용감이 좋고 어색하지 않은 58사이즈입니다. 무난하고 튀지않는 디자인. 강추합니다.
그런데.. 렌즈 좌측 알에 붙은 스티커에 PVC plastica라고 쓰여있습니다. 렌즈가 플라스틱이란 표시일까요? 박스에 쓰인 글과 여기 홈피 정보에는 분명 크리스탈 유리렌즈인데... 이 건 저도 궁금하네요. 그냥 저 스티커가 PVC재질이란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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